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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을 읽고
한돈수
2021. 6. 2. 20:01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해. 가치관이 같다는건 서로를 이해해 줄 수 있다는 거야. 배우자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배우자를 이해하고 함께 하는것이 지혜롭고 현명한 거지.
만족스런 결혼 생활을 위해선 많이 주고 받는 것이지. 공평하게 50 대 50따위로 생각하지마. 100%라고 생각해야해.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두사람 모두 상대에게 항상 100%를 주는 거야.
중요한건 늘 많이 베풀어야 한다는 거야. 상대와 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해. 누가 무엇을 얼마 큼 더 받았는지 계산하면 안돼.
삶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구어나가야 하는 것 입니다. 힘겨운 날들을 부부가 함께 헤쳐나가면서 결혼 생활에 충실했다면 훗날 이렇게 말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날도 힘든 날도 함께 해 왔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고 그 조각들이 다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 지는 거야. 그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단다."
관계에 금이 가게된 사건들이 당시에는 중요해 보이지만 인연을 끊고 사는 고통을 감수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이 아닌 경우가 많다.
미래에 이익을 가져다 줄 일은 반드시 지금 해야 한다.
부모의 덕목은 오직 열린 마음과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자세 그리고 선의이다.
양육을 위한 5가지 조언
1.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라.
2.깨물면 유독 아픈 손가락, 드러내지는 마라.
3.몸의 멍은 지워지지만 가슴의 멍은 평생 남는다.
4.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계의 균열만은 피하라.
5.자녀와의 관계는 평생의 관점에서 보라.
그는 시간에 속해 있는 것이다. 자신을 사로잡는 공포로 보아 거기에 최악의 적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는..... .. 그런 순간이 온다. - 알베르 까뮈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접촉하고 관계를 맺는 것은 행복의 가장 필수 조건이다. 이러한 것들은 아이들이나 나이 든 사람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관계의 끈을 놓지않기 위한 두가지 전략
첫째, 취미 활동과 배울 기회를 이용하라.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등 여러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다.
둘째, 관계의 끈을 유지하고 새로 엮기위해 노력하라.
오래된 인연도 소중히 지키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중요한 비결이다.
잊어 버려라. 그리고 나이와 싸우지 마라!
노화 과정을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신체 능력과 상황에 맞춰 적응하라.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선택하고 그 일에 집중함으로써 상황을 최적화하고, 능력을 극대화해 상실한 다른 능력을 보상한다.
인생이란 자기 앞에 놓인 길에 서 있는 것과 같다. 그 길에서 만약 빨리 뛸 수 없다면 천천히 걸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돼. 할 수 있는 한 달려야 해.
물론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지도 몰라. 하지만 한계의 끝을 아주 조금만 더 늘리면서 라도 계속 달려야 해.
인생의 현자들은 포기를 모른다. 노화를 받아들이고 그저 달리고, 산을 오르고, 인정하고, 적응한다. 그렇게 절망이 아닌 만족의 삶을 향해 간다.
가장 좋은 건 모든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볼 수 있다는 거야. 부끄러움도 없이 당당하게.... 무슨 일을 시작할 때면 그 일이 앞으로 후회할 일은 아닌지 늘 생각해 봐.
정직은 우리 삶을 이끌어 줄 단 하나의 귀중한 가치관이지. 나는 정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네. 자신에게 정직 하다면 아내와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정직하겠지. 정직 하다면 늘 옳은 결정을 내릴 거라는 말일세.
인생의 현자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여행을 더 많이 했더라면", "늘 그곳에 가보고 싶었는데..."이다. 여행에 관해 던지는 메세지는 "지금 당장 떠나라."는 것이다.
"""은퇴후 우리는 줄기차게 여행을 다녔지. 남편이 병이 생겨 더 이상 여행 할 수 없을 때까지 말야. 아프기 전에 여행을 다닌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우린 여행에서 만난 모든 순간을 사랑했어. 우리만의 여행이니까. 지금도 후회는 없어."""
"시간과 몸이 허락하는 한 여행을 하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아하는 동반자와 함께 하라."
다른 곳에 지출 할 돈을 아끼거나 먼저 사용해도 좋을 만큼 여행은 가치있는 일이다. 삶의 구심점을 찿게 해준다.
여행은 인생을 잘 살았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삶의 마지막에는 여행을 다니지 못 할 확률이 높다.
결혼을 결정할 때는 수많은 가능성들 중에 운명적인 느낌이 드는 단 한명의 특별한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산 사람에게 꽃을 보내라. 죽은 사람에겐 보내도 보지 못한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현자의 원칙은 "바로 지금 하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못한 말이 있슴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는 비결은 단 하나, 지금 바로 말하는 것이다.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진심을 나눌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그 사람이 살아 있을때 이다.
살면서 실수를 범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 하더라도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말라는 것이다. 문제는 그 실수나 결정이 과연 후회할 만한 일인가 하는 점이다.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지난 일에 대한 후회에 빠져지내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후회를 부르는 일이다. 후회는 극복할 때 의미가 생긴다.
내가 저질렀던 실수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바로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거야. 먼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해야 해.
나이가 들면 결국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오랜 세월 후회를 짊어지고 왔다면 이제 그 후회를 내려놓으라고...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서 행복을 찿으라고, 이러한 인생관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라고 말이다. 삶을 대하는 이러한 태도는 인생이 짧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얻는 선물이다.
삶의 어느 지점에 오면 시간에 속해 있음을 확연하게 깨닫게 되면서 심리학자들이 '제한된 시간의 지평선 '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삶의 행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생의 마지막 고갯마루에 서 있을때 "인생은 짧다"라고 느끼게 된다. 이 피해갈 수 없는 진리를 가능한한 젊은 나이에 지금 당장 깨우치길 바란다. 그리고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해라.
얼마나 오래 사느냐는 상관없어 인생은 짧다. 그 사실을 깊이 깨달은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삶을 잘 살아내는 비법은 한 가지다. 주어진 나날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으면 자신의 행복에 책임을 지는 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내 삶에서 일어나는 내 행복은 내가 책임지는 거라는 사실이다.
걱정은 소중한 삶을 무의미하게 낭비하는 것이다.
그 무슨 핑계를 댄다 해도 걱정은 필요 없는 짓이다.
걱정이란 본질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헛수고라고 생각한다.
걱정이 없다는 것은 평온하고 잔잔한 기분이다.
시간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이며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걱정이 생기면 걱정의 이유를 파악하고 정의한 다음, 대비가 필요하면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내 통제범위 밖의 것이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둬라. 문제가 생기면 또 대응하면 되니까... 인생에는 언제나 어려움도 함께 하거든. 항상 평온함을 유지해.
걱정의 주요 특징은 실제 스트레스 요인의 부재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즉 우리는 실제로 걱정할 것이 없을 때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단순히 곱씹어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라. 삶을 충만하게 만들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단순한 일상의 즐거움에 적응하고 그것을 음미하는 법을 배워라.
황금률이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인류가 탐구한 삶의 원리 중 황금처럼 고귀한 지침이라는 뜻에서 황금률이라 부른다.
모든 것들이 머지않아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된다. 인생의 현자들에게 지혜를 얻기 위한 10가지 질문.. 그리고 나의 대답
1. 평생을 살아오면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인가? : 상선약수
2. 서른 즈음을 보내면서 제가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 그 시점에 하고 있는 일과 생각에 최선을 다하는 것
3.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거기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과연 있을까? :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 것은 계속 변하는 것 같다. 하고 싶은 일도 계속 달라지고.. 자신이 선택한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찿아 가는 것이 비결이지.
4. 어떤 이들은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을 경험하면서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거기서 배운 점을 한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지. 그 선택으로 인해 삶은 흘러가지. 다행히 내겐 아주 힘겹고 고통스러움을 자초한 선택은 없었어. 항상 자신과 가족의 상황을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선택을 하여야 한다는 거야. 잘못된 선택을 했더라도 큰 상처를 입지않도록...
5.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삶의 가치나 원칙들이 있습니까? : 정직해야 삶이 평온해. 그리고 배려하고 인내하는 것. 모든 것의 시발점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원인도 해결책도 자신 안에서 찿으면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하고 틀림이 없지.
6.백년해로의 비결은? : 서로 상대편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어. 단점은 내가 보완해 주고 장점만 많이 보는것. 나의 영원한 동반자라고 생각하면 돼.
7.결혼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합니까? : 백년해로의 비결과 비슷해. 사람은 살면서 어려울 수록 더 잘 단결해. 상황이 익숙해지고 편안해질 수 록 다른 생각도 많아지지. 이럴수록 서로를 존중하고 만약 우리 가족이 아주 낯선 곳에 있게 되었을때 누구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하나를 생각하며 부부애, 가족애를 견고히 다디며 살아가면 돼.
8.아이를 키우면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체벌은 삼가해야 돼.
서로에게 상처가 되거든...
9. 인생에 특별한 전환점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삶의 궤도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꾼 사건은 무엇입니까? : 나에게는 두번의 전환점이 있었어. 첫번째는 1988년 88 서울 올림픽이 끝나고 일본 동경으로 가족 무두와 함께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지. 생애 처음의 5.5년간 해외 생활이었고 우리의 가족애를 높여 주었지. 두번째는 2002년 서울 월드컵이 있던 해에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왔지. 또 한번 가족애를 공고히 하며 지금 19년째 잘 살고 있지. 이 두가지 선택이 다른 것이 었다면 우리 가족은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 지기도 하네.
10. 건강에 관해 깨달은 교훈들이 있나요?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 나이가 들 수록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점점 더 커져 갑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가장 중요시하면서 건강을 관리해 나가세요. 분명 제일 잘 한 일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이 나이(63세)에서도 건강 수명의 중요성은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낌니다. 무조건 현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합시다.
June 03 2021.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을 읽고
Donsoo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