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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시)

율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 September 21. 2026. Donsoo Han, Seamind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던 날이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구나.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작고 귀엽던 율이가 이제는 제법 의젓한 어린이가 되었네.율을 바라보고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괜스레 마음이 환해진단다.네가 환하게 웃어서일까,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참 대견해서일까.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이유를 굳이 찾을 필요는 없겠구나.그냥 율이라서 좋고, 네가 웃어서 좋고, 네가 건강해서 좋고, 우리 손주 율이라서 언제나 좋단다.누나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서로 아껴 주며 사이좋게 지내렴.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마음껏 꿈꾸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씩 이루어 가렴.때로는 넘어..

카테고리 없음 2026.09.22

상빈의 마흔 번째 생일에 (시)

상빈의 마흔 번째 생일에 - September 21 2026. Donsoo Han, Seamind 가족과 함께즐겁고 성실하게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너를 보면참 든든하고 자랑스럽다.아이들과 일 년에 서너 번씩가족 여행을 떠나함께 걷고 웃으며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면가족을 아끼는 네 마음이고스란히 느껴진단다.무엇보다내가 너를 키우던 그때보다조금 더 나은 아빠가 되어가는너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이부모에게는 큰 기쁨이다.아장아장 걷던유비와 로아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유비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고로아도 훌쩍 자라 SK.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너도 어느새 마흔이 되었구나.참 빠르게 흘러온 세월이다.마흔이라는 나이는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줄 알면서도아직 걸어갈 길이 더 많이 남아 있는 나이,지금까..

카테고리 없음 2026.09.22

마음의 소리를 바라보는 사람 (시)

마음의 소리를 바라보는 사람 - August 17 2026. Donsoo Han, Seamind 무엇보다너 자신에게 진실하라남에게 보이기 위한 나가 아니라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마주하는 나에게거짓되지 말라마음은 오늘도수많은 말을 쏟아낸다왜 그랬을까이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고이미 지나간 어제를 붙잡으며끊임없이 이야기를 만든다그러나 가만히 바라보라그 많은 목소리를듣고 있는 내가 있지 않은가생각이 나인 줄 알고생각에 끌려가던 날들에서 벗어나이제는 한 걸음 물러서마음이 하는 말을 바라보라화가 나면‘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불안하면‘내 마음이 불안해하는구나’욕심이 일면‘내 안에 이런 욕심이 있구나’그저 바라보라판단하지 말고쫓아가지도 말고억누르지도 말..

카테고리 없음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