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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시)

율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 September 08 2026. Donsoo Han, Seamind 장난감 자동차를 손에 쥐고세상 누구보다 신나게 놀던 율.유치원에서친구들과 웃고 뛰놀며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채우더니어느새 훌쩍 자라작은 가방을 메고초등학교에 가는구나.축구공을 따라 힘껏 달리고태권도장에서 씩씩하게 발을 차며친구들과 어울리는 율이를 보면키만큼이나마음도 많이 자란 것 같아할머니, 할아버지는참 대견하고 흐뭇하단다.학교에 가면새로운 친구를 만나고새로운 세상을 배우겠지.때로는 웃고때로는 서툰 날도 있겠지만친구와 손잡고즐겁게 걸어가렴.새로운 것을 하나씩 배우고마음껏 뛰놀며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예쁜 추억으로 만들어가렴.율아,네가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바라보는 것만으로도할머니, 할아버지는 행복하단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10

은퇴 후의 가장 아름다운 스케줄 (시)

은퇴 후의 가장 아름다운 스케줄 - August 10 2026. Donsoo Han, Seamind 은퇴하면시간이 모두 내 것이 될 줄 알았다.아침을 서두를 일도 없고누구의 눈치를 볼 일도 없이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고하고 싶은 일을 하며느긋하게 살아가는 것.그러나 은퇴 후우리의 달력을 펼쳐보니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 일정이 있었다.화요일, 목요일.한 달에 서너 번쯤아이들이 손주들을 부탁해 오는 날이면우리의 일정 한 귀퉁이를 비워그 자리에 손주들의 이름을 적는다.우리의 삶을 방해하지 않도록서로 가능한 날을 정하고꼭 필요한 만큼만 서로에게 기대며그렇게 가족의 시간을 나눈다.그날이 가까워지면아내는 더욱 바빠진다.손주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무엇을 해주면 잘 먹을지 생각하며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한다.은퇴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6.09.09

매력 있는 사람이란 (시)

매력 있는 사람이란 - August 07 2026. Donsoo Han, Seamind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화려한 말도, 빛나는 외모도 아니다.처음 마주한 순간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그 사람에게는눈에 보이지 않는따뜻한 빛이 있다.남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부러워하기보다 배워라.누군가의 지혜는 마음에 담고,배려는 삶에 새겨라.그러나 그대로 흉내 내지는 마라.배운 것을 자신 안에서 익히고 다듬어자기 것이 될 때비로소 그것은 품격이 된다.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훌륭한 사람에게도 단점은 있고평범한 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그러니 사람을 만날 때흠보다 빛나는 한 가지를 보라.그렇게 자신을 가꾸는 사람은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진다.걸음, 자세, 말과 표정에는그 사람의 마음이 드러난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