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의 한가운데
- January 11 2022. Donsoo Han, Seamind
나는 묻는다
지금, 생의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가.
잠시라도 멈추면
두려움이 나를 끌고 간다.
죽음은 인간이 맞이해야 할 가장 큰 그림자,
그러나 그것은 숙명이며
자연의 이치다.
새싹이 돋아 잎이 되고
꽃이 피고 열매 맺고
낙엽으로 돌아가듯
인간 또한 그 길을 걷는다.
삶의 여정은 다를지라도
마지막의 순간은 모두에게 다가온다.
그때 나는 두려움 대신
또 다른 세계로 들어서는 설레임으로
그 길을 맞이하자.